보호글

난 언제나 너의 편이야

2024. 3. 15. 16:26

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.
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.

나무에서 숲으로

Diary 2024. 3. 15. 16:20

그를 생각할 때마다 마음에 나무를 심었더니 어느새 숲이 되었다.

그 시간들이 쌓여 인생이 흘러간다.
그렇게 일생이 완성된다.

'Diary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난 언제나 너의 편이야  (0) 2024.03.15
봄의 시작, 그리고 당신  (0) 2024.03.13
사랑은 늘 나를 뛰게 만든다.  (0) 2024.03.08
사랑은 나를 움직이게 한다  (0) 2024.03.06

설정

트랙백

댓글

보호글

봄의 시작, 그리고 당신

2024. 3. 13. 11:36

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.
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.

나는 늘 내가 갖지 못한 걸 잘하는 사람을 좋아했다. 존경심이 내겐 사랑이었다. 

그는 늘 멋스럽게 반짝였다. 나는 그에게 어울리는 사람이 되고 싶어서 노력했다.

사랑은 늘 나를 뛰게 만든다. 더 좋은 사람이 되고 싶다는 마음을 품게 만든다.

'Diary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난 언제나 너의 편이야  (0) 2024.03.15
나무에서 숲으로  (0) 2024.03.15
봄의 시작, 그리고 당신  (0) 2024.03.13
사랑은 나를 움직이게 한다  (0) 2024.03.06

설정

트랙백

댓글

무엇을 할 때 가장 좋냐는 물음을 종종 받는다. 그때마다 대답은 늘 같다. 

 

- 침대에 앉아 맥주를 마시면서 넷플릭스를 보는 것.

- 따뜻한 라떼를 마시며 좋아하는 연주자의 앨범을 듣는 것. 

 

결론은 집에서 음료수를 마시면서 뭔가를 보거나 들을 때 좋다는 것이다. 참으로 단순하여라.

 

다시 말해 집에서 큰 움직임이 없는 상태로 있다는 걸 좋아한다는 이야기인데, 그런 내가 움직인다는 건 실로 대단한 노력이다. 누워있던 나를 일으켜세워 준비를 하고 운전을 해서 누군가를 만나러 가는 일은 높은 에너지를 요한다. 즉 꽤 많은 노력을 요한다는 이야기다. 

 

아무리 먼 거리에 있더라도 달려가는 것. 

어떻게든 움직이게 만든다는 것.

 

그 힘의 원천을 나는 사랑이라고 믿고 싶다.

그래서 사랑은 늘 나를 움직이게 한다.  

'Diary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난 언제나 너의 편이야  (0) 2024.03.15
나무에서 숲으로  (0) 2024.03.15
봄의 시작, 그리고 당신  (0) 2024.03.13
사랑은 늘 나를 뛰게 만든다.  (0) 2024.03.08

설정

트랙백

댓글